8월 워싱턴주의 전체 비농업 고용은 전월보다 순 900개 감소했습니다. 하지만 이 숫자만 보면 고용시장의 움직임을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.
민간에서는 9,000개가 줄었습니다
Washington Employment Security Department의 8월 고용자료를 보면 민간부문에서는 한 달 동안 9,000개의 일자리가 줄었습니다. 반면 정부부문에서는 8,100개가 늘었습니다.
두 움직임이 거의 상쇄되면서 전체 숫자가 순 900개 감소로 나타난 것입니다.
업종별로는 전문·비즈니스 서비스에서 4,500개가 줄었고, 레저·숙박·외식 분야에서는 3,700개가 감소했습니다. 이 가운데 숙박·음식서비스만 보면 3,500개 감소했습니다. 반대로 소매업은 900개 증가했습니다.
워싱턴주의 8월 실업률은 4.9%였습니다.
그래서 “워싱턴 일자리가 900개 줄었다”는 한 줄만 보는 것보다 민간 고용이 어디에서 줄고 어디에서 늘고 있는지를 함께 보는 편이 지금 지역경기를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.
자료: Washington Employment Security Department, August 2026 employment repor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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